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정복 후보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제2차 합동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재선 문정복 의원은 선거운동원부터 국회의원 보좌관, 시흥시의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낸 풀뿌리형 정치인이다.
경기 화성 출신인 문 의원은 1967년생으로 성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정구 국회의원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07년 백원우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했고 2010년에 지방선거를 통해 시흥시 시의원에 당선됐다. 이어 2014년에 재선에 성공한다.
2017년 9월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됐다. 이듬해인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시흥 갑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이런 정치 이력을 기반으로 2020년 총선에서 경기 시흥갑에 공천됐으며 현역인 함진규 미래통합당 의원을 누르고 21대 국회의원이 됐다. 지난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경기 시흥갑에서 재선에 성공한다.
국회 입성 후에는 주로 교육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약했다. 22대 국회에서는 교육위 여당 간사도 맡았다.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원내부대표를 맡아 친이재명(親이재명) 정치인으로 꼽혔다. 그러나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조직사무부총장에 임명되며 현재는 친정청래(親정청래) 정치인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정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 1표제에 힘을 실은 만큼 즉시 재추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시흥 △성결대 사회복지학과 △이화여대 정치학 석사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제21·22대 국회의원(경기 시흥갑) △민주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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