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대변인실 한명일 사무관이 12일 개청 최초로 조달부서장 회의를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조달청은 12일 백승보 청장 주재로 본청 각 국장과 부서장, 전국 11개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조달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업무성과를 되짚어 보고, 올해 조달정책 업무방향 및 계획 등을 공유하며, 핵심과제들의 차질없는 이행과 조기 성과 달성을 위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백 청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하에서도 공공조달 개혁방안을 마련하고, 혁신제품 구매확대, 조달규제 리셋 등 공공조달을 통해 경제회복 및 기업성장 지원에 적극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나라장터를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국정자원 화재 시에도 조달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밤잠을 줄여가며 애쓴 직원들 덕분”이라며 조달청 직원들의 지난해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올해는 지방정부 조달 자율성 확대, 혁신조달 강화, 무분별한 입찰 참여 및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 공공비축을 통한 공급망 안정화 등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녹록지 않은 만큼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그간 쌓아온 조달전문성을 발휘해 업무를 잘 수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조달청은 △공공조달 개혁의 성공적 이행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견인하는 공공조달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신뢰받는 공공조달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는 공공조달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연간 225조원이 넘는 공공구매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국민에게 처음으로 생중계됐으며, 앞으로도 주요 조달정책 간담회, 기업과의 소통 현장 등을 생중계하며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 조달행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