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의 법률대리인단 공동 대표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오른쪽, 공동취재) 2024.12.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를 꾸리는 등 선거 체제를 위한 조직 전환에 들어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 설치 및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위원장에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전 권한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대리인단 공동대표를 지냈고 현재 조선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부위원장엔 조승래 사무총장, 위원엔 이수진 모경종 의원, 봉건우 대학생위원장, 김한나 총신대 교수, 권미경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위원장 등 총 8명이 선임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헌·당규에 따라 20명 안팎으로 구성하게 돼 있고 정청래 대표는 의결 대비해 홀수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추가 구성 가능성도 함께 의결했다"고 부연했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 설치 및 구성 건도 의결됐다. 위원장은 김정호 의원, 부위원장은 권향엽 최기상 의원이 맡는다.
위원엔 임오경 전진숙 의원, 오도환 변호사, 장인재 윤리감찰단 부단장, 조은결 변호사, 오영균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정혜영 변호사 등이 선임됐다. 재심위는 15명의 위원을 구성하게 돼 있어 정 대표는 1명을 추가해 홀수로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
비상설특별위원회로 광주전남통합추진특별위원회 구성안이 의결됐다. 공동위원장은 전남도당위원장인 김원이 의원, 광주시당위원장인 양부남 의원이 맡는다.
행정통합 입법추진지원단 구성도 마쳤다. 단장은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맡고, 향후 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교육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등 소속 의원을 위원으로 구성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변인엔 김한나 서울 서초갑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친청(정청래)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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