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김 원내대변인은 “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비서실장 및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해서 이 대통령의 의중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당내 풍부한 당직 경험으로 소통 능력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원내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당청간 엇박자 없다.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은 없다. 모두 친명이고 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그런 기조에 맞춰 당정과 당, 원내와 당 역할 잘할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또 “15일 본회의 때부터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 등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인데 여야 간 협상을 통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할 적임자라 생각한다”고도 부연했다.
원내정책수석에 임명된 김한규 의원은 변호사 출신(사법연수원 31기)으로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민주당 원내대변인,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원내소통수석에 전용기 의원을 임명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전용기 소통수석은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전국청년위원장 등을 거친 청년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재명 당대표 시절 디지털전략특보를 훌륭히 수행하기도 했다”며 “당내, 당청간 원활한 소통을 이을 가교 역할을 훌륭히 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는 5월까지 짧은 임기를 고려해 이외 원내부대표단은 유임하는 방향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내대변인은 “13일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