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수청법·공소청법 대안입법 관련 최고위원회의·의원총회·끝까지간다특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법대 교수 출신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법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0년 전후로 실형을 선고할 것으로 판단했다.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방문할지에 대해선 자신이 간다면 쇼로 비칠 우려가 있다며 그럴 계획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21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한 전 총리 1심 선고와 관련해 "이분은 국정 2인자로 책임이 매워 무거워 특검도 징역 15년형을 구형해 중형을 했다"며 "수사에 협조적 태도, 법정에서의 낮은 자세 유지 등을 감안해 10년형 플러스, 마이너스 정도로 나올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 때 내란우두머리 방조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해 '징역 15년형을 내려 달라'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청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7일째 단식 중인 "장동혁 대표 단식 현장 방문할 계획이 있냐"는 말에 조 대표는 "지금 제가 방문하는 건 좀 쇼일 것 같다"며 보여주기 정치로 해석될 우려가 있어 방문 계획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빨리 그만두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에서 자기주장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중단을 권했다.
6·3지방선거와 관련해선 "단체장이든 재보궐 선거든 무조건 나간다"며 "혁신당 전략기획단에서 나가라는 데 나갈 생각이며 당의 지방선거 후보자 발굴이 끝나는 3월쯤 (출마 지역을) 공개할 것 같다"고 했다.
buckba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