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수석부의장은 전날 베트남 호찌민 출장 도중 호흡이 약해지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서는 우려와 함께 회복을 바라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서영교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수석부의장이 수술 후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한다”며 “다행이고 존경한다”고 적어, 위급한 상황을 넘겼음을 시사했다.
김교흥 의원은 “마음이 매우 착잡하다. 아직 하실 일이 많다”며 “반드시 쾌차해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서영석 의원 또한 “당의 큰 어른이신 이해찬 전 대표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수석부의장은 7선 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대표와 국무총리를 역임한 야권의 대표적인 원로다. 그는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돼 활동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