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알-쿨라이피 카타르 국왕 특사와 접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쿨라이피 특사는 타밈 국왕의 뜻을 전했다. 그는 “한국에 대한 타밈 국왕의 각별한 신뢰와 협력 강화 의지를 직접 전달하고자 대통령을 찾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의 한-카타르 관계 발전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수교한 지 50년이 넘었다는 점을 짚었다.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양국이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진정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지역과 국제 평화에도 함께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타밈 국왕에게 메시지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서울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달라고 알-쿨라이피 특사에게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