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전 국무총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 첫 날인 지난 27일 빈소에서 분향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고 이해찬 제36대 국무총리 사회장 영결식'을 엄수한다고 밝혔다.
발인은 오전 6시 30분 서울대병원 빈소에서 진행된다. 오전 7시 20분 서울 장충동 민주평통 사무실, 오전 8시 20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노제를 이어간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영결식을 거행하면 오전 11시 화장장인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화장한다.
안장식은 오후 3시 30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서 '평장'(봉분을 만들지 않고 평평하게 매장)으로 한다. 부모 곁에 묻히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른 것이다. 안장식장에 가는 도중 세종시 전동면 자택에 들를 예정이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5일 베트남 출장 도중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27일 오전 한국에 도착한 시신은 곧바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낮 12시 30분쯤부터 조문을 받았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유시민 작가 등이 장례 내내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맞이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 각계각층의 조문 발걸음이 이어졌다.
장례식은 '고 이해찬 제36대 국무총리 사회장'으로 5일 동안 진행됐다. 사회장은 국가나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 별세했을 때 관련 단체나 사회 각계가 중심이 돼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거행하는 방식이다.
ic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