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5000피보다 쉬워…마지막 기회"

정치

뉴스1,

2026년 1월 31일, 오전 08:39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3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부동산 정상화는 5000피(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기회가 있을 때 잡기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비정상의 정상화, 부동산 투기는 실패할 것 같나"라며 "불법계곡 정상화=계곡정비 완료, 불법 부정 판치던 주식시장 정상화=5천피 개막"이라고 했다.

이어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가"라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 감수만 하면 될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고, 전셋값은 상승했다는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정부가 종묘 앞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재정비 사업은 반대하면서, 노원구 태릉 골프장 부지 택지 개발은 추진하겠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어떤 차이가 있을까"라며 "똑같은 사안에 정반대의 입장"이라고 적었다.

종묘와 태릉은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두 지역 모두 사업지와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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