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2.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한국경제신문 소속 기자들의 선행매매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 대응을 시사하는 메시지를 6일 내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합동대응단의 한국경제신문 본사 압수수색을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적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합동대응단은 전날(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해당 언론사 기자 다섯 명은 선행매매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
선행매매란 주식 거래 전 호재성 정보를 미리 입수한 뒤 해당 주식을 매수했다가 기사를 쓴 뒤 주가가 오르면 팔아 시세 차익을 챙기는 사기적 부정거래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에 대한 엄단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해서 이익 본 것만 몰수가 아니라 투입 원금까지 싹 몰수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hanantwa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