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2026년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천명하신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의 원년으로 내란청산, 민생개혁을 포함해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과업들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정·청 원팀 정신”이라고 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1)
유통 규제 개선과 관련해서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낡은 규제가 우리 기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며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 배송 규제를 합리화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국내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다만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하며 상생의 가치를 조화롭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또 부동산감독원 설립을 두고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부동산 불법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가치이자 약속”이라며 “기존 수사 체계의 한계를 넘어 전문적이고 신속한 전담 기구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2월 임시국회는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민생 해결 국회가 돼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를 뒷받침할 입법 과제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우리는 고위당정을 통해서 지난해 당·정·대의 힘으로 대한민국 정상화라는 그 어려운 과제를 완수해 낼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원팀으로 똘똘 뭉쳐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해 힘차게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