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정책 인플루언서단' 출범…청년 120명 홍보 나선다

정치

뉴스1,

2026년 2월 09일, 오전 10:45

조원철 법제처장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2.3 © 뉴스1 허경 기자

법제처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법령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존 정책 서포터즈를 전면 개편한 '정책 인플루언서단'을 9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딱딱한 법령 정보를 단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모집에는 대학생과 청년 등 다양한 지원자가 참여했으며, SNS 영향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1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활동하며 주요 정책과 법령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확산하고, 법제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소통을 지원하게 된다. 또 법령 입안 과정의 현장 간담회 등에 참여해 국민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도 맡는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많은 국민이 법령을 친구처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단이 창의적인 열정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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