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재석 164인 중 찬성 160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2026.2.9 © 뉴스1 유승관 기자
국민의힘은 9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특위) 야당 몫 인선을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특위 위원장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4선 김상훈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위 간사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이기도 한 박수영 의원이 맡는다.
특위 위원은 강민국·강승규·강명구·박상웅·박성훈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여야는 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6명으로 된 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맡기로 합의했다.
특위 활동 기한은 내달 9일까지로, 여야는 내달 초까지 특별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특별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여야 합의에 따라 정무위·재경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시급성을 고려한 만큼 특위 구성 명단을 신속하게 국회 의사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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