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민주 상임고문단과 오찬…'통합·민생' 조언 청취

정치

뉴스1,

2026년 2월 25일, 오전 05:50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22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상임고문단과 만나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민주당 상임고문단과의 오찬 회동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에서 청와대로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고문단을 초청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오찬에서는 여야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통합'과 관련한 원로들의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등 민생·경제 현안과 사법개혁 문제 등 정치 현안도 함께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 상임고문단에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원기·임채정·정세균·문희상·박병석·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용득 전 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오찬 간담회 당시 "민주당의 가치와 그간에 해왔던 그 길대로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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