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이후 고정익동을 찾아 이같이 말하고 “연구부터 개발, 조립 등에 매진하는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고정익 생산 현장인 고정익동은 축구장 3개 크기인 2만1000㎡ 규모로, KF-21 보라매를 비롯해 FA-50, T-50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수출 물량이 공정에 따라 일렬로 배치된 생산 라인을 둘러보며 말레이시아(FA-50 13대), 폴란드(FA-50 14대), 인도네시아(T-50 4대) 등과 체결한 계약 물량이 정상적으로 조립되고 있는 상황을 점검했다.
또 한국형 전투기의 핵심 장비인 AESA 레이다를 포함한 항공전자장비의 독자 개발 수준과 자동화 생산 공정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시찰에는 영국, 페루, 일본, 캐나다 대사를 비롯한 주요국 외교사절단도 동행해 한국 항공산업의 생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조종사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