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22대 국회의원 하위 10인…정준호 -10억 최저

정치

뉴스1,

2026년 3월 26일, 오전 12:00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22대 국회의원 재산 순위에서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도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2025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정 의원은 마이너스(-) 10억 503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초선인 정 의원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7800만원 늘었다.

정 의원은 서울시 서초구에 5억 4150만 원 가량의 본인 명의 아파트와 본인 및 배우자, 장남 명의의 1억 2647만 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다만 채무가 27억 원으로 재산 총액은 마이너스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7억 9227만 원의 재산을 신고, 정 의원에 이어 뒤에서 2등으로 집계됐다. 진 의원의 재산은 전년 대비 6800만원 늘었다.

진 의원은 서울시 강동구에 1억 원 가량의 본인 명의의 아파트 전세임차권, 종로구에 모친 명의로 2억 원 가량의 다세대주택(전세임차권)을 소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로 1억 500만 가량의 예금을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 4억 원, 배우자 16억 9600만원이다.

1995년생인 손솔 진보당 의원은 지난해보다 2600만원 늘어난 184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재산신고 하위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손 의원은 본인 명의로 서울 서대문구에 다가구주택(전세임차권) 5000만 원, 예금 2300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5600만 원이다.

이어 이주희 민주당 의원(9530만 원), 차지호 민주당 의원(1억 6486만 원) , 모경종 민주당 의원(1억 7015만 원),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1억 9987만 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2억 1260만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2억 5232만 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2억 8440만 원) 순이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1억 9987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체 7위, 국민의힘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조 의원은 세종시에 본인 명의 아파트(5억 9400만 원)을 비롯해 지역구인 경북 경산에 사무실 전세임차권(3000만 원), 서울시 마포구에 오피스텔 전세임차권(2000만 원)을 신고했다.예금은 4200만 원이다.조 의원은 사인 간 채무 및 금융채무 등 총 4억 8600만 원의 채무를 신고했다.

재산 순위 하위 10위권 의원 중 5명이 민주당 소속이었으며, 국민의힘은 2명, 진보당 2명 사회민주당 1명으로 집계됐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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