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중동사태 특위, 오늘 '킥오프' 회의…최고가격제·에너지 수급 등 논의

정치

뉴스1,

2026년 3월 30일, 오전 06:05

유동수 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TF 제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6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0일 중동사태 경제대응 특별위원회(특위) 격상 후 처음으로 회의를 열고 국내 에너지 수급과 최고가격제 등 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한다.

당정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특위의 '킥 오프'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에서는△최고가격제 이행 현황 및에너지 수급(산업부)△중소기업 비상경영 자금 지원(중기부)△금융시장 환율 및 외환 문제(금융위)△중동 사태 따른 외교 현황(외교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특위 위원장인 유동수 의원과 간사인 안도걸 의원,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오기형·정일영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성무·정진욱 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허종식 의원,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홍기원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재정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외교부·기후에너지환경부·금융위원회 등 유관 부처 차관급 관계자가 자리할 예정이다.

또 석유와 플라스틱, 화학산업 관련 협회와 코트라 관계자도 참여해 애로 사항을 제시할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청와대와 정부의 기조에 맞춰당내비상경제 대응 상황실을 설치하고 중동사태 태스크포스(TF)를 특위로 격상한 바 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정책조정 회의에서 "당정청이 혼연일체의 비상한 각오로 중동 상황을 돌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선제적 비상조치를 주문했고 정부는 지난 25일 전 부처 차원의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전격 가동했다"며 "정부 대응에 발맞춰 당도 원내에 비상경제 대응 상황실을 설치하고 중동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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