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李정부 25조 추경, 회사는 어려워지는데 회식비만 쏘는 사장"

정치

뉴스1,

2026년 3월 31일, 오후 05:49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인사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2026.1.2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31일 "회사는 어려워지는 데 회식비만 쏘는 사장, 이재명 정부의 25조 추경이 딱 그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달러가 전 세계에서 약세인데 원화만 추락 중이다. 이건 트럼프 요인을 제하고도 청와대의 거시경제 정책의 실패"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환율이 오르면 출고가가 오르고, 유통가가 오르고, 장바구니가 폭발한다"면서 "하사금을 뿌려도 마트 가격표가 더 빨리 오를 것이다. 하사금 50만원 내리고 그보다 물가가 더 올라서 손해보는 그 악순환, 문재인 정부에서 정확히 겪어보지 않았느냐"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통장 잔고는 늘었는데 살 수 있는 건 줄어드는게 민생회복지원금의 정체"라며 "현금 살포는 정치고, 거시경제 안정이 정책이다. 25조 빚내서 현금 뿌리고 청구서는 다음 세대한테 돌리는 정치, 이 추경의 목적은 국민이 아니라 여당의 지지율"이라고 지적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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