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권익위 2030 청년자문단 위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3.13 © 뉴스1 김기남 기자
결정례집에는 지난해 처리한 1만 4726건의 고충민원 중 국민 관심도가 높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안,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형의 민원 등을 고려해 72건의 해결 사례가 수록됐다.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요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각종 세금 부과, 영업 손실보상, 통학로 안전대책 마련 등 권익 보호가 절실한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해결한 사례 등이다.
사례별로 사실관계, 주요 쟁점, 판단 요지 등을 함께 정리해 유사·동일한 사안 해결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권익위는 2008년 출범 이후 고충민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이 고충민원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사례집을 발간해 오고 있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공공기관은 고충민원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에게는 권익위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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