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정무수석(사진=연합뉴스)
홍 수석은 “이번 일정은 오는 7일 화요일 오전 11시30분, 오찬을 겸해 청와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정부 측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 대해 홍 수석은 “중동 전쟁에 따른 국가경제 위기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데, 국난 극복을 위한 사회적 통합과 초당적 협력이 중요해졌다”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여야정 협의체 제안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의제 제한이 없다는 점도 밝혔다. 홍 수석은 “여야 지도부와 대통령 간 회담이기 때문에 의제에 제한은 없다”면서 “민생경제협의체 구상은 지난 여야 대표들과의 회동에서 어느 정도 약속이 이뤄진 바 있다”고 부연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추경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중동전쟁 여파 대응과 관련해 국회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회담이 향후 여야정 협의체의 정례화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한편 송언석 원내대표는 지난달 31일 중동 사태와 관련해 정부·여당에 환율, 물가 등 대응 방안 점검을 위한 ‘여야정 긴급 원탁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