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회는 3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74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윤창철 의장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창철 의장.(사진=양주시의회)
대표적으로 지난해 9월 제380회 임시회에서 ‘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신축을 통한 경기북부 출산과 회복 인프라 확충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이목을 끌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내 민간 산후조리원 145곳 중 북부 지역 비중은 22%(32곳)에 불과하다. 특히 양주는 인구 증가율 전국 1위와 출산율 3위를 달리고 있지만 분만 산부인과는 1곳, 민간 조리원은 2곳이다. 뿐만 아니라 연천과 동두천은 시설이 전무하다. 원거리 이동과 과도한 비용 부담에 산모들의 부담이 큰 형편이다.
경기도는 2027년까지 안성과 평택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나 지역이 남부에 쏠리면서 북부 홀대론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윤 의장은 건의안을 통해 정부의 재원 마련과 경기도의 양주 지역 우선 지정을 강하게 요구했다. 분만 의료기관과 연계한 생명 안전망 구축도 핵심 요구사항에 담았다.
윤창철 의장은 “시민의 부지런한 심부름꾼으로서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기울여왔다”며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보다 나은 양주의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