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양대노총 위원장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며 손을 잡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간담회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및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도 배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복귀가 논의될지도 주목된다. 민주노총은 1999년 2월 경사노위 전신인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하고 현재까지 복귀하지 않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경사노위 1기 출범식에서 “서로 마주 앉아 진지하게 대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양대 노총 지도부와의 오찬 자리에서도 이들의 경사노위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경사노위 위원장 선임 등 현안이 남아 있는데 이 문제를 포함해 함께 논의하자”며 “그동안 경사노위가 노동계 입장에서 불편할 정도로 운영됐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럼에도 대화는 필요하다. 일단 만나서 싸우든 말든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