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추가 공모…재보궐 공천 일정 확정

정치

이데일리,

2026년 4월 05일, 오후 06:14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험지’로 꼽히는 전남·광주 특별시장 후보자 추가 공모 절차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공천 일정도 확정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공관위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호남 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 시 심사료의 80%를 감면하기로 했다. 전남·광주 특별시장 후보자 공모는 오는 6~8일 공고를 거쳐 9~10일 지원자를 접수받는다.

이와 함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일정도 확정됐다. 현재 △인천 계양구을 △충남 아산시을 △경기 평택시을 △경기 안산시갑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등 5개 지역이 대상이다.

해당 선거구는 오는 6~8일 공고를 거쳐 9~12일 온라인 공천 시스템을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아울러 현역 지사 컷오프(공천 배제) 이후 논란이 이어졌던 충북도지사 경선 일정도 확정됐다. 현역인 김 지사를 제외한 후보자들이 1차 경선에서 경쟁한 뒤, 본경선에서 김 지사와 맞붙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이다.

1차 경선은 오는 10일 예비경선 토론회를 거친 뒤, 15~16일 책임당원 투표 7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17일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이후 김 지사와 후보자 간 한 차례 토론회를 거쳐 25~26일 본경선을 실시하고, 27일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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