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현재 공석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직에 김정호 의원을 내정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호영 의원의 6·3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해당 상임위원장직의 후임자를 이처럼 밝혔다.
김 의원은 경남 김해을 지역구 3선이다.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기록관리비서관, 당 부울경메가시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가덕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원내부대표·원내선임부대표 등을 지내고 기후노동위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안 의원은 당초 전북지사 불출마가 예상됐으나 김관영 전북지사가 현금 살포 의혹으로 지난 1일 당에서 제명된 뒤 출마로 선회했다. 2일엔 기후노동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이번 기후노동위원장 임기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까지 약 두 달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안 의원의 위원장직 사임 안건을 처리하고 기후노동위원장 보궐선거를 열어 후임 선출 절차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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