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광로 선대위 인사를 구성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도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어려운 순간의 위기를 버텨낸 경험으로 경기도가 경제 위기 극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민주 경기지사 후보 확정
정책 방향으로는 △K-반도체 클러스터 완성 △민군겸용 첨단산업 육성 △교통 불편 해소 △주거복지 개선 △최소 돌봄 기준선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또한 그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을 가진 지역”이라며 “이제는 성장 잠재력을 깨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실용주의에 기반한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추 후보는 당 대표 시절 대선과 지방선거,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반드시 해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동연·한준호·권칠승·양기대 후보를 일일이 거론하며 “모두 훌륭한 후보였고,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