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번 방문은 미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비영리단체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장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내용을 비롯해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연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상·하원 의원을 비롯한 공화당 인사들과의 면담, 교민과의 간담회 일정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방미에는 장 대표의 특보단장인 김대식 의원과 한미 의원연맹 간사인 조정훈 의원 등이 동행한다.
박성훈 수석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익을 최우선으로 책임 있는 야당 대표의 모습을 보이려 한다”며 “구체적으로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수 정당으로서 전략적 정책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외 보수야당과 미국 공화당 간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목적”이라며 “방미 통해 트럼프 정부에서 제기하는 대북관과 대북 외교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여야를 떠난 초당적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