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친한계로 꼽히는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6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장대표 어디가?가) 당대표 전용 유튜브인지 정확히 하고 가야 된다“면서 ”개인으로 하는 건지, 당비로 하는 건지 의문이 생긴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 소장파 의원도 ”개인 유튜브인데 당비로 (운영)하는 거 아닌가라는 문자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의문을 표시했다.
장대표 어디가? 채널은 장 대표가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3일 개설됐다. 장동혁 대표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기존 유튜브 채널인 ‘장동혁의 끝장TV’와 다른 채널이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채널이 개설된 것을 장 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튜브 정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한다.
장대표 어디가? 첫 영상은 장 대표가 서울 경희대 앞 원룸촌 일대를 직접 찾아 ‘청년 주거비용 문제’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내용을 담아냈다.
두번째 영상은 미국 이란 전쟁 여파로 기름값 부담이 커지는 현실을 짚기 위해 장 대표가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을 한 내용이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장대표 어디가? 소유권은 당 홍보국 내 방송영상부“라며 ”국민의힘TV가 좀더 정제된 보도 중심이고 이재명 정부 비판이 중심이라면 이 채널은 민생 경제의 아픔을 직접 보듬고 정책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장대표 어디가? 채널은 9일 오후 3시 현재 1만3300명이 구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