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스라엘은 우리와 FTA를 체결한 경제동맹국”이라며 “2022년 아시아 국가 최초로 대한민국과 FTA를 발효, 사실상 0% 무관세로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국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에는 이스라엘 국영 방산기업(IAI) 최초의 해외기지가 인천공항에 건설·가동되며 안보 협력도 강화됐다”면서 “우리 군의 K1·K2 전차 운용과 제작에도 이스라엘의 기술이 상당 부분 적용, 탑재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란은 북한과 ‘핵무기 형제국’으로 직간접적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제약한 측면이 있다”면서 “그런데 지난주 이란과는 외교장관 통화에 이어 특사 파견까지 논의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홀로코스트’를 상기하며 동맹의 기반을 허물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안보를 해치고, 동맹의 적국에 합세하는 매국 외교를 즉각 멈춰야 한다. 형법상 외환 죄에 처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 또한 중단해야 한다”면서 “본인이 언급했던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매국노의 행태’를 실천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