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6.4.13 © 뉴스1 이승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차기 국회의장단과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선거를 5월 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와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설치를 당무위원회에 안건으로 부의한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구성 권한은 최고위원회의에 위임된다.강 수석대변인은 "당무위는 21일에 열리며 원내대표 및 의장단 선거는 당헌·당규에 따라 예정대로 5월 초에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을 맡은 우원식 의장의 임기는 내달 29일까지다. 하반기 의장 후보군으로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5선의 박지원·김태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부의장은 여야가 1명씩 선출한다.
원내대표 선거의 경우 한병도 원내대표의 연임 도전 가능성이 거론된다. 3선의 한 원내대표는 지난 1월 11일 원내대표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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