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날 “현 제3군단장인 이상렬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에 보직할 예정”이라면서 “14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내정자인 이상렬 중장은 학군31기로 임관해 제1포병여단장, 21보병사단장, 과학화전투훈련단장, 제3군단장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이상렬 중장의 지상작전사령관 인선 배경으로 “현 한반도 안보상황과 불안정한 국제안보 정세 속에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공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다양한 전투훈련 경험을 갖춘 인사”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상작전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략적 식견으로 전구작전을 주도하고 미래 지상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2월 주성운 육군대장을 지상작전사령관에서 직무배제 조치하고 수사의뢰했다. 주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이재명 정부 첫 장성 인사에서 대장으로 진급해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한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3성 장군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에서 이상렬 제3군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