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전광역시장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허 전 시장은 장철민 의원을 제치고 민주당 대전 시장 최종후보가 됐다.
결선투표는 지난 11~13일 권리당원 50%와 일반여론조사 50%를 각각 반영해 진행됐다.
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은 허 전 시장과 장철민·장종태 3파전으로 진행됐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2위를 차지한 허 전 시장과 장철민 의원이 결선투표를 치렀다. 장종태 의원은 경선 패배 후 장철민 의원을 지지했다.
허 전 시장은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재선 유성구청장을 역임한 후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당선됐다.
허 전 시장은 본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이장우 시장과 맞붙는다. 이들은 직전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맞붙었다. 당시에는 이장우 시장이 51.19%를 득표하며 허 전 시장을 눌렀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지난 2월 대전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