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부산 동구 소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부산에도 (민주당 색인)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 파란 바람으로 파란을 일으킬 이곳 해양수도 부산이 6·3 지방선거 승리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석한 전재수 후보를 언급하며 “해양수도 부산, 해수부 부산으로의 이전 못다 이룬 노무현의 꿈을 이재명 정부가 바통을 이어받아 현실로 이어가고 있다”며 “노무현·이재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전재수 후보와 함께하는 부산 현장 최고위에 와 보니 여러 가지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이어 “부산은 떠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찾는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며 “제가 부산에 와서 들으니 ‘해양수도 부산 부산 했는데 진짜 해수부가 이렇게 올해가 가기 전에 올 줄은 몰랐다’고 한다”며 이 대통령을 추켜세웠다.
정 대표는 “이제 부산도 희망을 갖고 살게 됐다. 부산 인구 유출과 지역 격차 심화로 도시 침체가 계속되고 청년들은 떠나고 그래서 자조 섞인 말로 ‘노인과 바다’라는 가슴 아픈 말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희망을 쏘아올리는 부산이 되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는 부산의 중흥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5극3특의 구상 속에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완성할 수 있는 찬스가 왔다”며 “민주당은 2021년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제정했고, 이곳 부산 동구로 해양수산부 이전 등 부산에 약속한 것들을 착착 이행할 준비가 됐다”고도 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부산의 부산 중흥의 꿈을 현실로 만들 사람은 저는 전재수라고 생각한다”며 “부산은 위기 속에서도 길을 찾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 온 곳이다. 부산의 저력을 믿는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전재수 후보는 “수도권은 미어터져 죽고 지역은 말라 비틀어져 죽어가는 지금 우리 부산의 시민들은 변화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시작했다”고 화답했다.
그는 “부산 시민들께서 이재명 정부에 그리고 우리 민주당에 기대를 하기 시작했다. 관심을 갖고 말을 걸어주시기 시작했다”며 “부산 시민들은 기회를 주실 준비가 돼 있다. 더 헌신하고 더 노력하고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을 더 열심히 한다면 시민들께서 우리 민주당을 선택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도 당부했다.
이어 “50대의 젊고 역동적이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전재수와 부산의 민주당 모든 후보들이 열과 성을 다해서 부산이 직면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현장최고위 직후 부산진구 부전시장 민생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 기장군 해조류 건조 작업 현장도 직접 체험한다.
손 맞잡은 정청래·전재수(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