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장동혁, 돌아오면 적절한 시기에 방미 성과 직접 발표"

정치

뉴스1,

2026년 4월 16일, 오전 10:17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방미 내용에 대해 밝히고 있다. 2026.04.15. © 뉴스1 류정민 특파원

국민의힘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장동혁 대표의 방미 성과와 관련해 "장 대표가 오면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 현지 일정에 대해 "장 대표가 직접 말하는 것으로 갈음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및 국무부 관계자 등과의 면담 결과를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전쟁 국면과 관련해 "우방은 미국과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내 상황을 미국에 알리고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시도"라면서 "장 대표가 금요일(17일) 귀국하면 토요일부터 일정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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