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울산남갑 전략공천 후보에 전태진 변호사 거론

정치

뉴스1,

2026년 4월 16일, 오후 03:4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8호·9호 공약 발표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4.16 © 뉴스1 유승관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함께 열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1호 인사로 전태진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다.

16일 민주당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울산 남갑 재보궐선거 후보로) 전 변호사가 온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울산 남갑은 6·3 지방선거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상욱 의원의 지역구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곳이다.

전 변호사는 울산 학성고를 나온 울산 출신 인사로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학·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3기를 수료하고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통령비서실과 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국가기관에서 자문·소송대리 활동을 했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동헌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민주당은 17일 오전 9시 울산 남갑 재보궐선거 영입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보궐선거 '전략공천'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은 울산 남갑 후보로 울산 출신 인사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그 지역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당원들에게 공감대가 형성된 범위 안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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