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된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결선 끝에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16일 선출됐다.
홍기원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조 전 부시장이 당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조 전 부시장과 함께 결선을 치른 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고배를 마셨다.
경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조 전 부시장과 이 전 시장,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 의장, 홍순식 충남대 겸임 부교수, 김수현 전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과반 득표자가 없어 당규에 따라 최대 득표자 2인(조 전 부시장·이 전 시장)의 결선으로 이어졌다.
결선은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권리당원(50%)·안심번호(50%) 선거인단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후보별 득표율은 당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조 전 부시장은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현 시장과 본선에서 맞붙는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 전 부시장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화영 의원 비서관, 고(故) 이해찬 당대표 정무조절실장, 세종시 정무·경제부시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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