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아들, 한동훈 출마 지지→韓 "역경에 굴하지 않았던 YS 정신 계승하겠다"

정치

뉴스1,

2026년 4월 17일, 오전 07:05


2024년 11월 22일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9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고 있다. 2024.11.22 © 뉴스1 김도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현철 '김영삼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의 지지 선언에 "YS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한껏 고무됐다.

한 전 대표는 17일 이른 아침 자신의 SNS에 "새벽에 부산 시민들을 만나러 나가면서 김 이사장의 글을 봤다"며 YS(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인 김현철 이사장이 자신의 부산 북구갑 출마를 지지하는 글을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한동훈 전 대표 출마를 전적으로 찬성한다"며 "그의 출마는 일단 보수에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민주화의 성지였고 항상 개혁의 선봉장 역할을 해온 부산의 상징적인 위치를 감안한다면 한 전 대표 출마는 부산의 새로운 좌표를 만들 공산이 크다"며 "그의 출마가 좌초 직전인 국힘의 서울시장, 부산시장, 대구시장 선거 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촉매제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한 전 대표는 "부산이 낳은 마지막 보수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 역경에 굴하지 않는 용기를 이어가겠다"며 김 이사장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제가 여기 부산에서 YS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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