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정부공공기관 102개 업무보고 받는다

정치

이데일리,

2026년 4월 17일, 오전 09:3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하며 정부 전반의 정책 수행 체계를 점검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을 위한 봉사, 미래를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지난해 12월 부처 업무보고에서 제외됐던 기관들을 포함해 총 10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고 대상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연구기관을 포함한 4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44개 부처 유관기관, 2026년 신규 지정 공공기관 11곳 등도 참여한다. 유관기관은 정부 재정 지원을 받거나 정책 집행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조직으로, 각 부처 핵심 기능과 직결된 기관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주 NRC 이사장과 김영식 NST 이사장을 비롯해 각 연구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국무총리와 주요 부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가데이터처장 등 24명이 자리한다. 청와대에서는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등 핵심 참모진이 함께한다.

이 대통령 모두발언 후 정부출연연구기관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NRC와 NST 이사장이 각각 총괄 보고를 맡는다. 이후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신규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업무를 종합 보고한 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일반 국민들도 KTV 등 유튜브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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