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김부겸과 맞대결(상보)

정치

뉴스1,

2026년 4월 26일, 오전 11:47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대구시장 본경선에 유영하·추경호 후보(가나다순), 충북지사 본경선에 윤갑근 후보와 김영환 지사가 진출한다고 밝혔다. 2026.4.17 © 뉴스1 유승관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추 의원이 유영하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당내에서 우려됐던 무소속 출마 변수는 사실상 정리된 상태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소심 기각 직후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의원은 본선에서 김 후보의 TK 행정통합, TK 신공항 정부 특별지원 1조 원 확보 등 '여당 프리미엄' 공세에 맞서 보수 표심 결집에 나설 전망이다.

kjwowen@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