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오늘 국회 방문…'판문점선언' 8주년 기념사

정치

뉴스1,

2026년 4월 27일, 오전 06:30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오후 경기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5.9.19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문재인 전 대통령이 27일 국회에서 열리는 '4·27 남북 판문점선언' 8주년 행사에 참석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판문점선언 8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민주정부 한반도평화 계승발전 협의회와 통일부가 공동 주최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참석해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국회를 찾는 것은 지난해 기념식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를 방문한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맞이해 국회 주요 시설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후 1시 10시 사랑재에서 출발해 본청 정현관, 국회 상징석, 독립 기억 광장, 임시의 정원 등을 함께 둘러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정동영 통일부 장관,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차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도 환영사를 한다.

판문점 선언은 2018년 4월 27일 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진행한 남북정상회담 이후 낸 선언문으로 △핵 없는 한반도 실현 △종전 선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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