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서울시장 선거전…鄭 공개 선대위-吳 새벽동행버스

정치

뉴스1,

2026년 4월 28일, 오전 04:00

(왼쪽부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뉴스1 최지환 기자,박정호 기자

6·3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의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캠프가 마련된 중구 태평빌딩에서 공개 선대위를 개최한다. 정 후보가 선대위 회의를 공개하는 건 후보 선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향후 선대위의 방향 등에 대해 입장을 낼 전망이다.

지난 20일 출범한 정 후보의 '용광로 선대위'에는 5선의 이인영 의원을 필두로 서울 지역구 현역 의원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회의 이후 정 후보는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로 이동해청년 기업가, 예비 창업자와 간담회를 갖고 창업 지원과 관련한 청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27일)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4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탑승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2024년 11월부터 운행에 들어간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오 후보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대표적인 정책이다. 오 후보는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새벽 노동자와 만나며 오세훈 시정의 '약자와의 동행' 기조를 재차 강조할 전망이다.

이어 오 후보는 용산구 청파동 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열리는 용산구 필승결의대회와 한국노총 서울본부 노동절 행사에 참석하며 표심 잡기에 나선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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