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통일부는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제3기 자문단 25인을 위촉했다. 이번 자문단은 2026년 한 해 동안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남북관계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성비·연령·지역 등 다양성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선발됐다.
자문단은 △평화공존 △평화경제 △사회문화협력 △평화·통일교육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새로 임명된 청년보좌역이 직접 단장을 맡아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젊은 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자문단원은 월 1회 이상 자문 활동을 수행하며, 우수한 자문단원에게는 연말 통일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번 발대식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환영사, 위촉장 수여, 소감 발표, ‘장관-청년 미래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통일부 장관이 청년과 직접 소통하는 ‘장관-청년 미래대화’에서는 청년이 묻고 장관이 답하는 형식으로 한반도 미래에 대한 소통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새롭게 구성된 자문단의 첫 활동이며, 과거 우수 활동 단원 및 현재 통일부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들도 초청해 소통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통일부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북녘 땅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정부와 청년들이 함께 한반도의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