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뉴스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진행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인) 27일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의 개헌 투표 동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고, 28일 초당적 개헌 연석회의가 있다"며 "5월 7일 본회의에서 투표로 개헌(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의원 187명은 헌법 전문에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는 내용을 추가하고,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내달 7일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하는데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투표 불성립으로 개헌안 처리가 무산된다. 개헌안 처리 시한은 5월 10일이다.
22대 국회 민주당 제3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의원총회는 내달 6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백 원내대변인은 "후보자 등록이 어제 있었다. 한병도 의원(현 원내대표)이 단독 입후보한 상태"라며 "권리당원 찬반투표는 5월 4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있다"고 말했다.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 의장·부의장 선출은 5월 13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
후보자 등록은 5월 4일, 권리당원 투표는 5월 11일 오전 9시~12일 오후 6시 진행된다.
국회의장 선거의 경우 조정식(6선), 김태년·박지원(5선) 의원의 3파전이 유력하다.
smit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