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하는 지역위원회 현안 간담회'에서 추미애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추진력’ 강조한 ‘추추 선대위’…“추진력의 완전체”
추 후보는 “경기도가 큰 표 차이로 승리해 전국 승리를 견인하는 맏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열어주신 지방자치시대의 문을 이어받아, 이재명 중앙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추진력의 완전체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가 이번 지선에 가지는 책무이자 의미”라며 ‘추진력’을 이번 선거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추 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딴 ‘추추(추진력의 추미애) 선대위’를 소개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대변화와 대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한 추 후보 선대위에는 당내 중진 및 현역 의원들이 합류했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조정식·김태년 의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김승원·권칠승·한준호·고영인·양기대 의원이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학영·윤후덕·박정·소병훈·송옥주·이광재·이언주 의원을 배치해 진용을 갖췄다.
◇“경기도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2018년 압승 재현 다짐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경기도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라는 선언과 구호가 현실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추 후보에 대해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 가장 강력하고 개혁적이며 민주당의 역사와 함께해온 인물”이라며 “최초의 광역 지방정부 여성단체장으로서의 의미도 클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추 후보가 당 대표 시절 거둔 2018년 지방선거의 압승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키워드로 ‘원팀’을 꼽으며 “60개 지역위원회가 강력한 기반이며 승리 동력이다. 이번에도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하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 역시 “31개 시·군 후보들이 동반 당선되어 지방정부의 성과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정책·역량·추진력을 하나로 모아낼 수 있는 팀워크로 민주당이 원팀임을 보여드리겠다”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