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간 주한미군 감축·철수 논의 無"

정치

이데일리,

2026년 4월 30일, 오후 05:1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검토를 언급한 가운데 청와대는 “한미 간 주한미군 감축·철수는 논의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열린 한-폴란드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30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대한 입장을 질문받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전 세계에 걸친 미국의 전력 태세 검토 및 변화 가능성을 유의해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주한미군이 안정적인 주둔을 하며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군 측과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은 독일에 있는 병력의 감축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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