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내란 저지를 위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긴급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4 © 뉴스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7인이 오는 5일 '이재명 셀프 면죄 특검법 저지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6·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공소 취소) 특검법'에 국민의힘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은 5일 오전 11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오 후보 외에도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등록 전)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등이 회견에 참여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번 특검법 추진이 지방선거 판세를 뒤집을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연일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등 5명 역시 오는 6일 오전 울산에서 모여 특검법 저지 연석회의를 열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오 후보와 유 후보, 양 후보는 개혁신당의 김정철 서울시장·조응천 경기지사 후보와 같은 내용으로 긴급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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