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李정권 독주 바로 경기도서 막아야…모든 범죄 시작된 곳"

정치

뉴스1,

2026년 5월 06일, 오전 11:01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4 © 뉴스1 신웅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경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권의 독주를 경기도에서 막아야 한다. 이재명의 모든 범죄가 바로 이곳, 경기도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 경기도당에서 열린 대회에서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또 대북송금, 거기다 도지사 법카까지 전부 경기도 성남에서 범죄 행위가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에서부터 우리가 나서서 자기 죄 지우기, 범죄 없애기에 혈안이 된 이재명 정권을 막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 기소(공소 취소) 특검'에 대해서는 "이미 당초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가고 있다.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며 "여론이 조금 불리한 듯싶으니까 시기·방법·절차를 좀 더 논의하겠다고 하는데, 선거만 지나면 바로 하겠다는 얘기 아닌가"라고 따졌다.

송 원내대표는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를 겨냥해서는 "지난번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TV 토론을 보니 정말 추미애가 아무 준비가 안 돼 있더라. 얼마나 답답했으면 김동연 경기지사가 '도대체 왜 나오셨습니까'고 질문하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정말 1300만 경기도민이 마음을 굳게 잡수시고 제대로 된 후보, 경제를 아는 후보, 평택 반도체 공장도 꼭 사수할 수 있는 후보 양 후보에게 꼭 뜻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masterki@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