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사진=조국 후보 캠프)
그는 “평택이 이재명 대통령의 성과와 그 담대한 구상을 가장 앞장서서 실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AI 3대 강국 비전과 평택의 압도적 자산을 하나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첫 번째로 ‘아시아·태평양 AI 센터’(아태 AI 센터)의 평택 유치를 내걸었다. 아태 AI 센터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에서 제안된 후 경주선언을 통해 한국 설립이 확정된 상태다.
조 후보는 “아태 AI 세터의 최적지는 평택”이라며 아태 AI 센터 평택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평택은 HBM(고대역폭 메모리)이 양산되는 곳이자 삼성전자의 최첨단 팹이 밀집한 지역”이라며 “반도체 전진기지와 카이스트(KAIST) 평택캠퍼스 개교, 미군기지와 평택항의 지정학적 이점 등 아태 AI 센터가 갖춰야 하는 미래의 인프라를 모두 보유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경기 평택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사진=조국 후보 캠프)
이어 “정부와 경기도의 지원 사업인 제조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평택으로 가져와 알고리즘 개발부터 실물 적용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AI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며 글로벌 AI 표준을 만드는 도시를 약속했다.
조 후보는 세 번째로 ‘AI 인재 사이클’을 언급하며 ‘AI 특화 평택 과학영재학교’ 신설을 공약했다. 이어 2030년 개교 예정인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연계한 ‘평택형 AI 인재 사이클’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AI 과학영재학교에서 잠재력을 발굴하고,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및 인근 대학에서 성장하며, 아태 AI 센터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평택의 삼성전자·현대모비스, 소·부·장 협력사에서 산업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산·학·연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평택 시민의 열망과 평택의 훌륭한 인프라를 지렛대 삼아 AI 과제를 국가적 의제로 격상시키겠다”며 “시민에게 효능감과 자부심을 드릴 수 있도록 AI 평택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