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4 © 뉴스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 '맘(Mom)편한특별위원회'는 6·3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당 지도부에 난임여성 지원 및 영유아 돌봄 확대 등을 골자로 한 10대 정책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은 '안심하고 아이 낳아 기를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부터 돌봄·교육·입시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육아 상담·지원 원스톱 콜센터 구축 △미혼여성 난자동결 국가 지원 △난임시술 본인 부담금 전면 폐지 △영유아 돌봄 확대 △육아휴직 급여 상한 확대 △지역 틈새돌봄 및 긴급돌봄 인프라 강화 △자녀 건강 케어 확대 △공교육 기초학력 보장 책무 강화 △학원정보 공시제 구축 △대입 원스톱서비스 제공 등의 정책이 담겼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해 "당 차원에서 발의를 주도해야 할 것들은 정책위에서 주도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그 외 예산 지원이나 교육부, 교육청과 협의해야 할 부분들은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점식 정책위의장도 "전달해 주신 정책 과제들을 6·3 지방선거 공약에 충실히 반영하고, 예산과 입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앞으로 국민의힘은 엄마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