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 겸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5.12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울산광역시를 찾아 'K-조선 미래 비전 간담회'를 연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K-조선의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조선업계는 친환경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글로벌 발주가 늘어나는 흐름이다. 주요국과의 협력 확대도 K-조선에는 기회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업체들의 경쟁력 약화, 숙련 인력 부족 등의 과제도 안고 있다.
간담회에는 대형·중형·소형 조선사를 비롯해 사내외 협력사, 기자재 업체, 금융기관, 조선소 노동자 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재정경제부·산업통상부·고용노동부·해양수산부 장관과 금융위원장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경제성장수석 등이 자리했다.
행사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과 산업통상부 장관의 정부 합동 'K-조선 미래 비전' 발표에 이어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업계와 노동계, 금융권 등 참석자들의 자유발언도 이어질 예정이다.
간담회는 KTV 국민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ukge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