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美재무장관 SNS 공유하며 "양국 간 신뢰와 협력 의지 확인"

정치

뉴스1,

2026년 5월 14일, 오후 08:10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3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만남에 대해 "양국 간 깊은 신뢰와 협력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베선트 장관의 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13일) 청와대에서 베선트 장관과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미국은 서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양국이 함께 기회를 만들고,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8년 G20 의장국을 맡게 되는 만큼, 2026년 G20 의장국인 미국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역시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베선트 장관은 이날 오전 X에 "이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환대에 대한 감사와 미국과 한국 간의 강력한 동맹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라며 "광범위한 논의에서 나는 한국의 경제 성과를 평가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핵심 광물과 관련된 문제와 한미 투자 협정의 이행에 관해 논의했다"고 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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